기타/MBTI

ENFJ 유형의 연애스타일

JH_1 2021. 6.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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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의 기능

· 주기능 : 외향 감정 (Ni)
· 부기능 : 내향 직관 (Ni)
· 3차 기능 : 외향 감각 (Se)
· 열등 기능 : 내향 사고 (Ti)

헌신적이다.

ENFJ는 상대방과 사기귀 전에 자신이 원하는 사람인지 끊임없이 생각한다. 끝에 사랑을 선택했다면, 그대로 직진한다. ENFJ는 플러팅 고수다. 연애하는 것도 좋아하고, 주기능 외향 감정 (Fe)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매우 쉽게 파악한다. 연애 시 원체 사람 돕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라 연인 관계에서도 베풀길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 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상대방이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연인의 미래를 돕는 것을 좋아한다. 연애 초기에는 연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한다. 자신은 뒷전으로,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고, 인생에 도움이 되길 원한다. 상대방의 기분과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물어본다. 상대방은 조금 숨 막힐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을 들여 믿음직스러운 연인이 된다.

완벽한 연인이 되고 싶어 한다. 적어도 연인 앞에서 자랑스러운 사람이고자 한다. 따라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 완벽한 연애를 원하다 보니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물론, 자신도 부담을 느낀다. 이런 부담을 이겨낼 때 비로소 안정적이고, 로맨틱한 연인이 된다

 

갈등을 싫어한다.

행복만이 성공적인 관계를 실현한다고 믿는 ENFJ는 사소한 트러블도 견디기 힘들어한다. 작은 갈등 상황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의 원칙마저 무시해가며 희생한다. 하지만 이런 특성이 종종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 된다. 관계의 금이 갈 때 ENFJ는 자신의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는 느낌을 받아 죄책감과 배신감에 사로잡힌다.

ENFJ는 갈등을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고 덮으려고 한다. 하지만 문제를 무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보살핌이 필요하다.

항상 미래를 생각하며, 데이트와 관계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ENFJ는 관계에 있어 헌신적이다. 하지만, ENFJ에도 달콤한 한마디가 필요하다. 자신의 행복을 뒷전에 두는 ENFJ의 필요를 살핀다면 행복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 ENFJ는 표정이나 행동만 봐도 생각이나 기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NFJ와 잘 맞는 유형

ENFJ와 상대방 모두 성숙한 사람이라면, INFP, ISFP와 잘 맞는다. ENFJ의 주기능 외향 느낌(Fe)과 INFP, ISFP의 주기능 내향 감정 (Fi) 은 합이 좋다. INFP와는 세상을 직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공통점이 있어 잘 맞는다. 하지만 ENFJ와 ISFP도 매우 잘 어울린다.

ENFJ ♥ ISFP : 스폰지밥 (ENFJ)과 뚱이 (I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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